데일리 뉴스

26.07.06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세계 식량가격, 인도네시아 수출정책, EU 철강협상 방어

26.07.06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세계 식량가격, 인도네시아 수출정책, EU 철강협상 방어

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입니다.

월요일 아침,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새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며 한여름의 열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국제 거래의 변동성 속에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께 필요한
환율 정보와 글로벌 시장의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달러-원 환율 움직임부터 원자재 시장까지,
오늘의 비즈니스 동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오늘의 환율 정보

오늘 달러-원 환율의 매매기준율은 1,531.0원으로 전일 대비 14.0원(0.91%) 하락했습니다.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경기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독립기념일 휴장 영향으로 엔화와의 연동성이 강해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제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해외로 송금할 때는 1,546.0원, 해외에서 송금을 받을 때는 1,516.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 변동폭이 좁아지면서 국제 거래 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구조적 상승 추세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고환율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해외 거래가 많은 기업들은 환헤징 전략을 재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출처 : 하나은행 외환 환율변동

2. 데일리 뉴스 :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① 세계 식량가격, 2개월 연속 하락세…유지류·육류는 상승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30.3으로 전달 대비 0.3%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인 식량가격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유지류와 육류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어 시장 내 가격 구조에 편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량가격의 하락은 글로벌 곡물 공급의 안정화와 수입국들의 재고 충분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주곡류의 수급 안정이 가격 하강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지류와 육류의 가격 상승은 수입 원료의 원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식품 가공·제조업체들의 제품 원가에 직결되는 지표입니다.

식품 수입 사업자들과 식품 제조 기업들은 이러한 가격 변동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정 품목의 선별적 가격 상승은 원가 상승 압박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공급망 다변화와 계약 조건 재협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향후 FAO 발표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조달 전략을 유연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② 인도네시아 정부, 국영기업을 통한 석탄·팜유·합금철 수출 중앙집중화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6년 6월부터 석탄, 팜유, 합금철 등 3대 전략 자원의 수출을
국영기관 PT 다난타라 수므베르다야 인도네시아(DSI)를 통해 일원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원자재 수출의 통제와 관리를 강화하려는 정책으로,
단계적 이행 방식이 채택되어 2026년 12월까지는 기존 민간 수출업체의 수출이 병행되고
2027년 1월부터 전면 전환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이며 팜유와 합금철의 주요 공급국입니다.
이번 정책은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 창구의 단일화로 인해 가격 책정, 수출 조건, 계약 절차 등이 국영기관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되며,
이전까지의 민간 거래 관행이 크게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도네시아산 원자재를 직소싱하거나 수입하는 국내 기업들은
즉시 공급처 변경과 계약 조건 조정에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2027년 1월의 전면 전환 시점까지
국영기관과의 새로운 거래 관계 구축, 신용장 개설 및 결제 조건 협상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사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③ 최대 67% 급감 속 韓 19% 방어…EU 철강협상 ‘선방’ 배경은

유럽연합(EU)이 철강 수입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주요 철강 수출국들의 무관세 수출 물량이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무관세 쿼터가 최대 67%까지 감소하는 극심한 영향을 받았으나,
한국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과 공급망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경쟁국 대비 쿼터 감소폭을 19%로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U의 철강 수입 규제 강화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철강 세이프가드 정책의 강화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한국이 비교적 나은 조건을 유지한 이유는 한-EU FTA의
양호한 협정 체계와 현지 공급망에 대한 기여도가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절대적인 수출량 감소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철강 수입 및 철강 부품을 수입하는 국내 기업들은
EU 규제 강화에 따른 통관 절차 변화와 수입 물량 조정을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쿼터 제한 하에서 실제 필요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 일정을 앞당기거나,
대체 공급국 개발, 그리고 현지 생산 전환 등 다층적인 공급망 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EU 규제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통관 실무 전문가와의 사전 협의가 중요합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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