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26.06.22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미국 관세 강화, EU 산림전용방지법, 러시아 세무개혁

26.06.22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미국 관세 강화, EU 산림전용방지법, 러시아 세무개혁

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입니다.

월요일 아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초여름의 상큼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 시간,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국제 무역과 환율 정보가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경제 소식을 놓치지 않으려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정성스럽게 정보를 모았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오늘의 환율 정보

6월 22일 달러-원 매매기준율은 1,532.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원 하락하며 0.26%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동 정정국의 긴장 완화 뉴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험한 일시적 낙폭을 되돌린 결과이며,
불확실성 축소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해진 상황을 반영합니다.

국제송금 시 확인할 환율은 송금할 때 1,547.0원, 수령할 때 1,517.0원입니다.
이는 시장 중심 매매기준율과 달리 금융기관의 매입·매도 스프레드가 적용된 실제 거래 환율로,
해외 송금이나 외화 거래를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환율이 1,500원대에 진입하면서 국제거래의 원가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환율 흐름을 보면 장기적 협상 구도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방향성이 선명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달 6일부터 원·달러 24시간 거래 시장이 개시되는 만큼,
환율 변동성 관리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 하나은행 외환 환율변동

2. 데일리 뉴스 :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① 미국, 수입 관세 회피 단속 강화…국내 수출기업 공급망 점검 필요

미국이 수입신고 검증을 강화하면서 관세 회피에 대한 단속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러한 추세 변화에
우리 수출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세관당국이 원산지 판정, 수입신고 정확성, 관세 분류 기준 등을
더욱 엄격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이 단순 세율 인상을 넘어
사실상의 회피 행위 적발과 법 준수 강제로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기존 통상 협상과 국내산업 보호라는 이중의 목표 하에서
실행력 있는 세관 행정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 수입해 국내 판매하는 사업자는 물론 한국산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변화입니다.

국내 기업들은 미국 판매 및 수입 사업의 공급망을 점검하고,
원산지 증명서·세관신고서·물품분류표 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다단계 중간 유통 구조가 있다면 각 단계에서의
세관 기준 준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리스크 최소화의 핵심입니다.

미국 거래선에 대해서도 관세 관련 법령 변화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할 시점입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KITA)

② EU 산림전용방지법 간소화 추진…2026년 12월 기업규모별 단계적 시행

EU 산림전용방지법(EUDR)이 2026년 12월 30일부터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무화됩니다.

EU 집행위원회는 규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소화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규제 범위와 기업별 이행 방식을 보다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규정 준수 수고를 덜어주는 한편
산림 보호라는 본래 취지를 유지하려는 균형 잡힌 접근법입니다.

간소화 패키지에서 주목할 점은 규제 대상 품목의 조정입니다.

인스턴트 커피, 팜유 기반 화학 원료, 목재 제품 등
기존 규제 품목 중 일부가 요건을 완화받거나 단계적 적용 대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산업별 특성과 공급망의 복잡성을 고려한 실질적 개선으로 평가됩니다.
동시에 기업들은 이 과정에서 EU 수입 규제의 기본 방향이 강화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국내 기업이 EU로 수출하는 상품, 특히 농산물 기반 원료와 가공품을 다루는 경우
EUDR 규제 적용 여부를 즉시 검토해야 합니다.

지정된 위험 국가에서의 소싱 비중, 산림 전용 이력 증명 가능성,
공급망 투명성 확보 정도 등을 점검하고 EU 거래선과 협력하여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규제 적용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으므로 조기 착수가 경쟁력을 결정할 것입니다.

*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③ 러시아, 재정적자 해소 위해 세무강화 정책 추진…수입업체·온라인판매자 점검 강화

러시아 정부가 재정 적자 확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괄적인 세무개혁을 진행 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부가가치세(VAT) 인상, 소규모 사업자 과세 기준 하향,
SPOT 시스템(원천과세 온라인 플랫폼) 시행 등 세원 확대 정책들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사각지대를 줄이고
세수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무 강화 대상입니다.

수입업체, 온라인 판매자, 해외 은행계좌 보유자 등
국경 간 거래 및 국제 송금과 연루된 사업자들이 집중 검사 대상이 됩니다.
SPOT 시스템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거래를 실시간 추적하는 체계로,
이를 통해 과거에는 적발되지 않던 소규모 거래 세원도 포착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제 여건 악화로 정부의 세수 확보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상황입니다.

러시아산 제품을 수입하거나 러시아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세무 리스크 관리를 즉시 강화해야 합니다.

거래 문서의 정확한 기록, 세금 신고 시 오류 최소화,
현지 거래선의 세무 신뢰도 사전 확인 등이 필수입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거래라면
SPOT 시스템 도입에 대비하여 거래 내역의 투명성과 문서화를 강화해야 하며,
러시아 세무당국의 최신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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