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26.06.23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달러 강세, 태양광 관세우회, 에그플레이션

26.06.23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달러 강세, 태양광 관세우회, 에그플레이션

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입니다.

화요일 아침, 초여름의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이 시간입니다.
한주의 중반으로 접어들며 해외 시장의 다양한 신호들이
우리 기업들의 수출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환율 변동부터 글로벌 규제 이슈까지,
해외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분들이 꼭 살펴봐야 할 뉴스들을 준비했습니다.

1. 오늘의 환율 정보

달러-원 환율이 매파적 연준 기조에 따른 강달러 흐름에 힘입어 1,54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전일 대비 8.0원(+0.52%) 올라가며 상승폭이 소폭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송금 기준으로는 달러를 보낼 때 1,555.0원, 받을 때 1,525.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환율 변동의 주요 배경은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입장이 강화되면서 달러 강세가 심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엔화까지 함께 약세로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상이 길어지면서 환율이 뚜렷한 방향성을 잃어가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7월 6일부터는 원-달러 통화 쌍이 24시간 거래 대상으로 지정되어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려는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중소 수출입 기업들의 환율 관리 부담을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출처 : 하나은행 외환 환율변동

2. 데일리 뉴스 :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① 미국 태양광업체들, 한국산 셀 ‘관세우회’ 의혹 조사 청원

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 업체 3곳인 캐나디언 솔라, SEG, 헬리에네가
한국산 태양광 셀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를 우회하고 있다며
미국 상무부에 조사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한화큐셀의 미국법인이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전했다는 주장으로,
지난 18일 공식 청원서가 접수된 상태입니다.

이번 조사 청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산지 문제가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과 만나면서 야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한국을 거쳐 간접 수출하는 방식이 이를 우회한다는 의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생산지를 옮기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원산지 기준 강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산 부품 수출 기업들에게는
미국의 관세 규제 강화가 새로운 통상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원산지 판정 기준이 더욱 엄격해질 경우 생산 지역 선택 전략을 재검토해야 하며,
수출 계약 체결 시 관세 우회 의혹으로부터의 법적 보호 조항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② ‘에그플레이션’에 제과·제빵업계도 우려… ‘수익성 부담 가중’

계란 가격이 전년 대비 38.6%라는 급등률을 기록하면서
제과·제빵 산업의 원재료 원가 부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달걀은 케이크, 쿠키, 빵 등 대부분의 베이커리 제품에 필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업체의 채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과·제빵업계는 이미 고환율, 수입 원재료 가격 인상, 물류비 증가 등
다층적인 비용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에그플레이션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추가되면서
원가 부담이 누적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가격 인상에 한계가 있는 저마진 산업의 특성상,
원가 상승을 전부 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업계는 공급망 다변화와 해외 조달처 확대로 대응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계란의 높은 비중과 보관의 어려움으로 인해 장기 재고 확보도 제약적이며,
결국 수익성 관리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품 수출 기업들도 이러한 비용 구조 변화에 따른
국제 가격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조선비즈

③ 빈출 문의로 알아보는 아마존 UK 진출 준비 사항

영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따라
아마존 UK 플랫폼을 통한 시장 진입을 추진하는 한국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 시장 진입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현지 소비자 반응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규 해외 진출 경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아마존 UK 입점을 위해서는
VAT(부가세) 등록, 상품 규정 준수, 배송 및 반품 정책 숙지 등
복잡한 사전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영국의 post-Brexit 환경에서는
원산지 표시, 통관 서류, EU와의 규제 차이 등 추가적인 확인 사항이 있으며,
이를 간과할 경우 판매 중단이나 적시 배송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글로벌 E-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라
영국은 유럽 내 중요한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UK 입점은 현지 제도를 학습하고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전략적 기회이며,
초기 진입 시 현지 물류, 고객 서비스, 규제 변화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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