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2026년 10월 22일 하나은행 고시 매매기준율 기준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327.6원으로,
전일 대비 2.8원(0.21%) 올랐습니다. 송금 보낼 때 환율은 1,340.6원, 받을 때 환율은 1,314.6원입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미국·우크라이나와의 3자 종전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동의했고, 협상은 이르면 11월 10일 이후 열릴 수 있습니다.
- 이탈리아 정부가 고물가 항의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진 밀라노에 폴고레 공수여단 500명을 올해 말까지 배치합니다.
- 정부가 할당관세로 수입 식료품 관세 1,586억원을 감면했지만 소비자가격 인하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입니다.
맑게 갠 하늘이 반가운 목요일 아침입니다.
공기가 꽤 차가워져서 출근길에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한 주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만큼,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데우며 여유 있게 하루를 열어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업무에 바로 도움이 될 소식을 차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오늘의 환율 정보
오늘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1,327.6원입니다.
전일 대비 2.8원(+0.21%) 오르며 달러가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변동 폭이 크지 않아 시장이 뚜렷한 방향을 정했다기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기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상승은 큰 흐름의 변화라기보다는 대외 변수에 따른 일시적 움직임에 가까워 보입니다.
해외로 송금을 보낼 때는 1,340.6원, 받을 때는 1,314.6원이 적용됩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외환 수급 지형이 바뀌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향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중동 지역 긴장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원유 수입 결제에 필요한 달러 수요가
부각됐고, 이것이 소폭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와 중동 정세가 함께 움직이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작은 폭의 등락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1,320원대 안에서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제 대금이 큰 기업이라면 한 번에 환전하기보다
송금 시점을 몇 차례로 나눠 평균 단가를 관리하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해외 거래처와 결제일이 정해져 있다면
며칠 앞서 환율을 확인하고 여유 있게 송금 일정을 잡아 두시길 권합니다.
유가와 중동 소식이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련 뉴스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 출처 : 하나은행 외환 환율변동
2. 데일리 뉴스 :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① 푸틴, 美·우크라와 3자 종전협상 재개 동의…11월 개최 추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3자 종전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습니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약 3시간 동안 회동했습니다.
회동 직후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이르면 11월 10일 이후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고,
장소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자 협상은 지난 2월 이후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전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을 만나 마련한 새 제안을 푸틴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전선을 기준으로 전투를 중단하고 미국의 안보보장 문제를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며, 정상급 3자 회담에도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도네츠크 지역 전체에 대한 통제권 확보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배제를 요구하고 있어 핵심 쟁점에서 간극이 여전합니다.
실무급으로 진행될 새 협상은
종전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안보보장 체계 구축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이번 회동에서 푸틴 대통령은 미국에 대규모 비료 공급을 제안했고,
이란과 미국의 갈등을 중재할 의사도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에너지·곡물·비료의 주요 공급국인 만큼,
종전 논의의 진전 여부는 국제 원자재 가격과 직결됩니다.
한국 수입 사업자에게는 비료, 사료 원료, 곡물 가공품 등의 매입 단가와
흑해·유럽 경유 물류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협상 재개가 곧바로 종전 합의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크렘린궁 역시 우크라이나와 유럽 측 제안에 종전 해결에 유용한 내용은 많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원자재 비중이 큰 품목을 다루는 사업자라면
11월 협상 일정과 결과를 지켜보면서 발주 시점과 계약 조건을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이데일리
② 이탈리아 고물가 폭력 시위에 공수부대 500명 투입
이탈리아 정부가 고물가 항의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진 밀라노에 공수부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폴고레 공수여단 500명이 밀라노에 배치돼 올해 말까지 임무를 수행합니다.
앞서 17~18일 이틀간 밀라노에서는
복면을 쓴 시위대가 명품 매장 유리창을 부수고 약탈과 방화를 벌였습니다.
주말 시위 중 기물파손 혐의로 연행된 인원의 80%는 미성년자였습니다.
시위대는 물가 상승과 공공서비스 질 저하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생단체 ’10월 17일 운동’은
“도둑 정부가 무너질 때까지” 매주 토요일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외국 세력의 개입 여부를 보고하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5명 이상이 참가한 시위에서 폭력으로 공공 안전을 위협하면
최대 징역 5년에 처하는 처벌 강화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크로세토 국방장관은 틱톡과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이브리드 전쟁’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번 시위가 과거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138.9%에 달해
재정으로 시위대를 달랠 여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사태를 키우고 있습니다.
시위는 유럽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고물가 시위가 상점 약탈과 공공기관 방화로 이어지자
24일 2차 시위에 군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고,
독일에서도 31일 여러 도시에서 전국 청년 시위가 예고됐습니다.
유럽산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수입하는 국내 사업자에게는
현지 유통과 물류 차질, 출고 지연 가능성을 살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매주 시위가 예고된 만큼 현지 거래처의 출고 일정과 운송 경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시위가 집중되는 도시에 물류 거점이 있다면
선적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방안도 검토할 만합니다.
유럽 현지의 고물가가 공급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도 함께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 머니투데이
③ 할당관세 1,586억원 감면에도 가격 인하 효과 제한적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 식료품 관세를 1,586억원 감면했지만,
상당수 품목에서 소비자가격 인하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관세 부담을 덜어 준 만큼 장바구니 물가가 내려가길 기대했지만,
실제 판매 가격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할당관세 제도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거진 셈입니다.
할당관세는 물가나 물자 수급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특정 품목의 관세를 최대 40%포인트까지 낮추는 제도입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거나 국내 수급이 불안할 때 정부가 꺼내는 대표적인 물가 대응 수단입니다.
하지만 관세 인하분이 유통 과정에서 흡수되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식료품처럼 수요가 꾸준한 품목은 원가가 내려가도
유통 단계별 마진 구조 때문에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 식품을 다루는 사업자에게 할당관세는 매입 원가를 직접 낮춰 주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효과 논란이 커지면 향후 대상 품목을 선정하거나
감면 효과를 사후 점검하는 과정이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적용 품목에서 빠지거나 감면 폭이 줄어들면 그만큼 수입 원가가 오르게 됩니다.
특히 할당관세 적용을 전제로 판매가를 정해 둔 경우라면
제도 변화에 따라 수익 구조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현재 할당관세를 적용받는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면
적용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간 만료 이후의 기본 관세율로 원가를 다시 계산해 보고,
판매가 조정 계획도 미리 세워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제도 개편 논의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발표를 꾸준히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거래처와의 계약에서 관세 변동분을 누가 부담할지도
미리 정리해 두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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