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26.10.29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PHP 취약점 서버 25대 장악, 연준 기준금리 동결, SK하이닉스 영업익 100조 전망

26.10.29 오늘의 환율·글로벌 비즈니스 뉴스ㅣPHP 취약점 서버 25대 장악, 연준 기준금리 동결, SK하이닉스 영업익 100조 전망

📢 핵심 요약

2026년 10월 29일 하나은행 고시 매매기준율 기준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341.2원으로,
전일 대비 13.6원(1.02%) 올랐습니다. 송금 보낼 때 환율은 1,354.3원, 받을 때 환율은 1,328.1원입니다.

  • PHP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으로 미국 정부 관련 시스템을 포함한 서버 25대의 최고 관리자 권한이 탈취됐고, 한국 방화벽도 공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으며, 위원 2명은 0.25%포인트 추가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 주요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100조원 이상으로 상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입니다.

구름이 조금 낀 하늘 아래 찬 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주말을 하루 앞두고 있어 마음만큼은 한결 가벼워지는 시점입니다.

출근길 쌀쌀한 바람에 움츠러들기 쉬운 날씨이니 따뜻한 음료로 몸을 데우며 하루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업무에 바로 도움이 될 소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오늘의 환율 정보

오늘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1,341.2원입니다.

전일 대비 13.6원(+1.02%) 오르며 1,340원대에 올라섰습니다.

하루 상승 폭이 1%를 넘은 만큼 달러 강세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해외로 송금을 보낼 때는 1,354.3원, 받을 때는 1,328.1원이 적용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추가 긴축 여지를 남기자 달러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동결로 한국(3.00%)과 미국의 금리 차는 1.00%포인트(미국 상단 기준)로 유지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로 한국은행이 11월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국 통화정책 일정에 따라 환율 변동 폭이 커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결제 대금이 큰 기업이라면 한 번에 환전하기보다
송금을 몇 차례로 나눠 평균 단가를 관리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이번 주 해외 거래처 결제가 예정돼 있다면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며 송금 시점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외화 대금을 받는 기업이라면
받을 때 환율도 함께 비교해 원화 환전 시점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하나은행 외환 환율변동

2. 데일리 뉴스 :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① PHP 취약점 악용해 서버 25대 장악…한국·미국·일본·대만 방화벽 240대 겨냥

웹 개발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취약점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정부 관련 시스템을 포함한 서버 25대의
최고 관리자 권한이 탈취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기업 드림의 연구 조직 드림리서치는
23~24일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의 방화벽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공격자는 전 세계 방화벽 약 1만 9,000대를 탐색한 뒤
4개국 장비 240대를 최종 공격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공격자는 방화벽 관리 서버에 탑재된 PHP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PHP2Shell’로
침투한 뒤, 리눅스 운영체제의 권한 상승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활용해 방화벽 24대의 최고 관리자(root)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련 기관은 방화벽 2대와 내부 관리 서버 1대까지 추가 공격을 받아
전체 침해 규모가 25대로 늘었습니다.

관리자 권한이 넘어간 방화벽 24대 중 22대에는
웹셸이 설치된 채 활성화돼 있어 후속 공격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민감정보 유출 여부와 국내 방화벽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격 배후로는 중국 해커 조직이 의심됩니다.

공격 인프라의 시간대가 중국 표준시와 일치했고,
중국 인터넷 자산 검색 엔진과 중국어 프롬프트 기록이 발견됐습니다.

드림은 공격자가 벤더사 펌웨어를 입수해 9개 소프트웨어 버전에 맞춘 공격 구조를 미리 준비했다며,
관련 보안 패치를 신속하게 적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외 거래가 많은 수입 사업자에게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온라인 쇼핑몰, 주문·재고 관리 시스템,
회사 홈페이지 상당수가 PHP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 패치가 늦어지면
고객 정보나 거래처 결제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사용 중인 서버와 방화벽 등 보안 장비의 업데이트 상태를 점검하고,
외부 업체에 사이트 운영을 맡기고 있다면
패치 적용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디지털데일리

② 美 연준, 중간선거 앞두고 금리 동결…”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습니다.

지난달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추가 인상 없이 금리 수준을 유지하며 속도 조절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12명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가운데 찬성 10명, 반대 2명으로
이뤄졌으며,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0.25%포인트 추가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경제활동이 강력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며
국내 지출과 생산성, 자본 투자가 견조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물가 지표만 보면 추가 인상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올랐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0.6%로 5개월 만에 가장 가팔랐습니다.

실업률도 4.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통화 긴축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데 압도적인 공감대가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12월 인상 여부에는 “물가안정을 달성하는 것은
달력에 정해진 특정 날짜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중간선거 영향에 대해서는 “정치는 이번 결정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국 수입 사업자에게는 달러 자금 비용과 환율 모두에 영향을 주는 결정입니다.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면
달러 유산스 등 외화 무역금융의 이자 부담이 쉽게 줄지 않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12월 8~9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로 옮겨 가고 있으므로,
연말 결제가 몰린 사업자라면 회의 일정을 고려해 자금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세계일보

③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100조 넘는다…증권가 전망 줄줄이 상향

SK하이닉스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 생산량 확대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증가가 더해지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다시 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씨티증권은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9조 8,000억원에서 107조원으로 올렸고,
유안타증권은 118조 2,000억원, 메리츠증권은 104조원,
DS투자증권은 102조 1,000억원을 예상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83조 3,33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7.6% 늘었습니다.

증권사들은 3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20% 후반,
낸드는 20% 중반 오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4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보다 20% 중반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으며,
청주 M15X 공장의 생산 확대와
1c 공정 전환이 공급 증가를 뒷받침합니다.

하나증권은 4분기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이 각각 10%, 7%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장기 판매 기반도 탄탄해졌습니다.

주요 고객 14곳과 맺은 장기공급계약 물량은
2027~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이릅니다.

다만 BNK투자증권은 메모리 수요 증가세 둔화와
고금리에 따른 AI 기업의 신용위험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한국 수입 사업자에게는 전자제품 원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 노트북, 태블릿, 저장장치, 스마트기기 등
메모리가 들어가는 완제품의 해외 공급가도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고부가 메모리로 생산이 쏠리면서 범용 제품 수급이 빠듯해질 수도 있습니다.

전자제품이나 부품을 수입한다면 거래처의 가격 조정 계획과
납기를 미리 확인하고 발주 일정을 여유 있게 잡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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